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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전보건전] 근로자 건강 상태 사전 체크로 업무 스트레스 관리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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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전보건전] 근로자 건강 상태 사전 체크로 업무 스트레스 관리

업무 시작 전 두뇌와 심리 상태 확인, 꾸준한 관리 가능

기사입력 2022-07-07 19: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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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근로자의 안전은 근로자의 심신건강에서부터 시작된다. 이에 업무 시작 전 근로자의 정신 및 신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기람테크는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2)’에서 정신과 신체의 건강 상태를 측정, 관리하는 헬스케어 시스템 ‘옴니핏(OMNIFIT)’을 선보였다.

[국제안전보건전] 근로자 건강 상태 사전 체크로 업무 스트레스 관리

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이 시스템은 병원이나 주민센터뿐만 아니라 여러 건설사와 택배사 등에서 이미 도입해 활용 중이다.

기람테크의 최기영 상무는 “옴니핏을 개발한 하드웨어 제조기업의 총판을 맡고 있다. 우리는 구매 기업의 요구에 따라 옴니핏 시스템에 심리검사, 뇌파검사, 맥파검사, 심리검사 등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세팅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스템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려면 본인의 QR 코드를 찍어야 하기 때문에, 근로자 임의로 건강 상태를 조작할 수 없다. 측정 결과는 폰과 연동된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스스로 건강 상태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최 상무의 설명이다.

[국제안전보건전] 근로자 건강 상태 사전 체크로 업무 스트레스 관리

[국제안전보건전] 근로자 건강 상태 사전 체크로 업무 스트레스 관리

전시장을 방문한 참관객들은 시스템에 설치된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고, 기기의 화면을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를 간략히 확인할 수 있었다. 자세한 결과는 애플리케이션과 메일 등의 수단을 통해 전달됐다.

최기영 상무는 “문재인 정부 때부터 정신 건강이 산업재해에 포함되고, 중대재해처벌법 이슈도 발생해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시스템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진단 예비 장비로 2급 의료기기에 해당한다. 재미로 하는 건강 체크가 아니다”라며 “건설, 물류 등 산업 현장에서는 현장 업무 시작 전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일반 기업은 휴게실이나 사업본부 등에 기기를 두고 직원 스스로 건강 체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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