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Graphene)’을 적용해 금속 소재의 산화를 방지하는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나노코리아(NANO KOREA) 2022의 그래핀&2D Materials 특별관에 참가한 대성금속(주)은 구리-그래핀 페이스트와 잉크, 그리고 파우더 입자를 합성한 제품 등을 선보였다.
이 회사 기술연구소 이상민 수석연구원은 “구리 입자에 그래핀 코팅을 통해 산화를 방지할 수 있다. 이 같은 코팅 방법은 전자재료, 전기차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산화방지를 위해 기존의 은이나 금과 같은 고가의 귀금속을 대체하기 위한 그래핀 등의 재료가 앞으로 좀 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6일부터 8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4, 5홀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나노코리아를 비롯해 국제레이저기술전, 국제첨단세라믹전, 국제접착·코팅·필름융합소재전, 국제스마트센서기술전 등 나노융합기술을 중심으로 한 5개의 첨단기술 전시회가 동시 개최했다.
![[나노코리아] 전자재료·전기차…‘그래핀’ 코팅으로 산화방지](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7/06/thumbs/thumb_520390_1657105317_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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