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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하락에 달러-엔화 134엔 후반 상승 출발

기사입력 2022-06-24 10: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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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24일 오전 8시 30분 도쿄 외환 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34.91엔으로 상승 출발했다.

전날 한때 미국 장기 금리가 3.0%로 내려가면서,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 축소를 의식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들어갔다.

전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발표한 6월 미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2.4로 잠정 집계되면서 시장 예상치인 56.0을 밑돌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상이 경기를 식힐 것이라는 전망이 한층 강해졌다.

일본 총무성이 24일 발표한 일본 소비자물가(CPI)는 2개월 연속 2%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신선식품을 제외하고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와 일치하면서, 현 시점 외환시장의 반응은 제한적이라고 일본 닛케이네트는 분석했다.

한편,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상승하고 있다. 8시 30분 1유로당 142.05엔으로 전날 오후 5시 대비 0.24엔의 엔화 환율이 상승했다. 전날 발표된 6월 유로권 PMI는 지난달 56.1에서 52.8로 급락했다. 유럽 경제의 감속 우려로 엔 매수, 유로 매도가 우세해지고 있다.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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