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보]
독일 산업용 카메라 전문 기업 IDS는 22일 쉬운 작동법과 오토 포커스 기능을 갖춘 산업용 카메라 uEye XC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uEye XC는 통합된 오토포커스 모듈을 통해 물체 거리의 변화를 쉽게 관리할 수 있고, 13MP 해상도, USB3 인터페이스를 갖춰 케이블만 연결하면 설정 및 작동이 가능하다.
ID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벼운 마그네슘 하우징, 32x61x19mm의 컴팩트한 크기와 나사식 USB Micro B 연결로 카메라를 이미지 프로세싱 시스템에 쉽게 통합할 수 있다.
IDS 관계자는 배포자료에서 '13MP Onsemi 센서는 최대 해상도에서 20fps의 프레임률을 제공하고, BSI(뒷조명) 픽셀 기술 덕분에 광 조건의 변화에서도 높은 이미지 품질을 얻을 수 있다'라며 '24배 디지털 줌, 자동 화이트 밸런스 및 색상 보정과 같은 유용한 기능을 통해, 모든 디테일을 캡처할 수 있고, IDS peak SDK를 통해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에 맞게 카메라를 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