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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일] 골드만삭스, 미국 경기 침체 직면 가능성 전망 '상향' 조정(LME Daily Report)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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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일] 골드만삭스, 미국 경기 침체 직면 가능성 전망 '상향' 조정(LME Daily Report)

LME 거래소 3개월물 구리, 한 때 $9,000선 회복

기사입력 2022-06-22 07: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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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일] 골드만삭스, 미국 경기 침체 직면 가능성 전망 '상향' 조정(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전날 공휴일로 휴장을 맞이하고 돌아온 미국 증시는 21일 상승 개장했다.
전문가들은 지난 주 증시가 맞이한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 및 저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가 이날 미국 경제가 내년에 침체 빠질 확률을 30%로 전망한 점, 금리 인상 및 인플레이션과 같은 불안 요소들을 고려했을 때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높은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있어 신중을 가할 시점이라고 했다.

국제유가 역시 수요 증가 기대 전망에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비철금속 시장은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했다. 가격에 유의미한 변동을 줄 만한 특별한 뉴스는 없었지만 최근 시장의 급락으로 인한 저점 매수세가 다소 유입됐다.

톤 당 $8,950에 개장했던 3개월물 구리 가격은 이날 한때 $9,000선까지 회복했다.

지난 20일 1개월래 저점까지 하락했던 아연 3개월물은 재고 감소세 및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한 제련소들의 생산량 축소 전망에 강세를 보였다.
실제로, 이날 말레이시아 LME 창고에 아연을 보관하고 있는 소유자들이 18,000톤이 넘는 물량을 반출하겠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타이트한 재고 우려를 키운 것으로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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