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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가치 추락에 따른 강잘러 재개에...1,290원 초반 등락 예상
김성수 기자|ks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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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가치 추락에 따른 강잘러 재개에...1,290원 초반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2-06-20 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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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오늘(20일) 환율은 엔화 약세가 촉발한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에 1,290원 회복 및 연고점 테스트가 예상된다. BOJ는 최근 일본 CPI가 2.5%를 기록했음에도 초완화 정책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엔화는 2%대 급락을 보여주며, 강달러 재개를 촉발시켰다. 한편 연준은 통화정책 보고서에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FOMC 성명은 무조건적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비둘기 인사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꾸준한 정책 대응이 필요 이상의 통화긴축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7월 75bp 인상을 지지할 수 있다고 발언하며, 위험자산에 대한 투심을 위축시켰다.

또한, 지난주 금요일 일부 역송금으로 추정되는 역외 매수세가 확인된 만큼 오늘도 주식 관련 달러 수요가 원-달러 환율 상승에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출업체 네고 및 당국 경계는 상단을 경직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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