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정제 외관 검사, 제약 공정에 필수”](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6/17/thumbs/thumb_520390_1655454770_22.jpg)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정제 외관 검사, 제약 공정에 필수”](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6/17/thumbs/thumb_520390_1655454773_40.jpg)
[산업일보]
제17회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COPHEX 2022)에 참가한 엔클로니(ENCLONY)가 행사장 부스에서 정제(Tablet)나 캡슐(Capsule)의 외관을 검사하는 장비를 전시했다.
링 브로워(Ring Blower)를 장착한 제품을 소개한 윤상필 엔클로니 대리는 “정면, 측면을 촬영하는 2D 카메라와 3D 카메라를 이용해 캡슐의 이상여부를 확인한다”며 “흐린 얼룩, 짙은 이물질, 코팅 벗겨짐 등 불량 상태를 판별해 분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복용 시 인체에 유해한 것을 걸러내야 하기에, 약을 제조하는 공정에서 선별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고 윤 대리는 강조했다.
한편 제23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2)과 동시 개막한 COPHEX 2022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