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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팩] 충격 기록하는 ‘쇼크라벨’, 운송 사고 입증할 수 있어
조혜연 기자|chohyeyeon@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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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팩] 충격 기록하는 ‘쇼크라벨’, 운송 사고 입증할 수 있어

주신피앤에스, KOREA PACK 2022에서 충격파손 방지 용품 선보여

기사입력 2022-06-15 15: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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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팩] 충격 기록하는 ‘쇼크라벨’, 운송 사고 입증할 수 있어
KOREA PACK 2022에 참가한 주신피앤에스 김영식 대표이사

[산업일보]
수출포장자재 및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 ㈜주신피앤에스(Jushin P&S)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 제23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2)에 참가해 쇼크라벨(Impact Label), 충격타이머 등 충격 파손방지 용품을 전시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충격이 가해졌을 때 색상이 변하는 ‘쇼크라벨’은 상품의 상차 또는 운송과정 중 사고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로 사용된다. 충격타이머는 데미지가 발생한 날짜와 시간을 기록하는 장치다.

[코리아팩] 충격 기록하는 ‘쇼크라벨’, 운송 사고 입증할 수 있어

전시장에서 이를 소개한 주신피앤에스 김영식 대표이사는 “반도체, 의료기기, 원자력 관련 부품 등 고가의 제품에 주로 활용하고 있다”면서 “운반 중 라벨을 부착한 상품에 보다 많은 주의를 기울이도록 유도할 수 있어 손상율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고품질 납품에 대한 회사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14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개최한 KOREA PACK 2022는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 제17회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제14회 국제화학장치산업전 등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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