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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모두의 과제”

‘제1회 국가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지역 불균형 해소 필요성 강조

기사입력 2022-01-25 1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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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가균형발전’은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기본 가치입니다.”

25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제1회 국가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총리는 “지난해 개정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이 올해 시행되면서 ‘국가균형발전의 날’이 첫 법정기념일이 됐다”고 말했다. 국가균형발전의 날은 매년 1월 29일이며, 참여정부(노무현 정부)가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를 선포한 날이기도 하다.
“균형발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모두의 과제”
김부겸 국무총리(사진=‘제1회 국가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유튜브 영상 캡처

2020년 수도권 인구가 50%를 넘으면서 지역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과제를 진행했다.

김 총리는 “약 10개의 지방혁신도시 조성, 13개 부처 세종시 이전, 153개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을 통해 정부는 그간 국가 공동체의 균형발전을 추진해 왔다”며 “최근 논의가 활발한 메가시티 역시 부산·울산·경남 연합을 선도 협력모델로 만드는 지원 전략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정부’라고 불리는 날이 올 것이라며 균형발전을 통해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위원장은 “24조 원 규모의 23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2025년까지 약 62조 원이 투입될 지역형 뉴딜사업, 상생형 지역일자리 정책 등의 성과가 가시화되도록 애쓰겠다”고 밝히며 균형발전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모두의 과제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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