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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 뉴욕 증시, 국채 금리 급등에 3대 증시 모두 약세 출발(LME Daily Report)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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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 뉴욕 증시, 국채 금리 급등에 3대 증시 모두 약세 출발(LME Daily Report)

비철금속, 품목별 혼조 마감, 아연, 알루미늄, 주석은 올라

기사입력 2022-01-19 07: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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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 뉴욕 증시, 국채 금리 급등에 3대 증시 모두 약세 출발(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8일 뉴욕금융시장은 급등하는 미 국채금리를 주목하며 3대 증시 모두 약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가 장 초반 2% 넘게 하락하며 금리 상승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았다. S&P와 다우지수도 1.5% 넘게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냉각되는 분위기를 보였다.

통화정책을 가장 밀접하게 반영하는 2년 물 미 국채금리는 2년 만에 처음으로 1%를 넘어섰다. 10년 물 금리도 장중 1.85% 선을 터치하며 시장의 긴축 우려를 대변했다.

전문가들은 시장이 연준의 금리 인상을 반영하는 적정주가를 찾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발표된 실적도 부진했는데,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발표한 4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가량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가장 크게 하락한 금융섹터의 약세를 주도했고, 금리 상승에 정보기술, 통신 관련 주들의 약세도 두드러졌다.

한편, 예멘 반군이 UAE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국영석유시설에 드론 공격을 자행해 중동 내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있으며 이에 유가는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는 5거래일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오르며 인덱스 기준 95.74선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비철금속 시장은 품목별 혼조세로 하루를 마감했다. 유로존내전력비상승으로공급우려가커진알루미늄, 아연이 강세를 나타냈고, 주석도 낮은 재고 속 견고한 수요에 2.3%가량 오르며 연일 역사상 최고가를 경신해 가고 있다. 반면, LME 전기동은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창고 내 재고가 오늘도 증가하며 2개 월래 재고가 가장 많아진 영향에 1% 넘게 약세를 이어갔다.

Commerzbank의 Daniel Briesemann은 전기동이 타 금속 대비 통화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긴축 우려에 다소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진단했으며, 시장 전반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도 가격을 끌어내리는 요소였다고 분석했다.

Marex Spectron은 LME 전기동의 미결제약정 중 순매도 포지션이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은 12.83%에 달한다고 추정하며 약세에 베팅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알렸다.

당분간 시장은 미 국채금리 및 달러의 움직임을 살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차주에 예정된 FOMC 전까지 긴축 우려와 타이트한 수급에서 오는 견고한 펀더멘탈 사이의 영향력을 평가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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