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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가와(Yokogawa), GlyTech, Inc.와 자본 및 비즈니스 제휴
김우겸 기자|kyeo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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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가와(Yokogawa), GlyTech, Inc.와 자본 및 비즈니스 제휴

생합성 공정 및 의약품 생산 플랫폼 구축 위한 파트너십

기사입력 2022-01-13 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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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가와(Yokogawa), GlyTech, Inc.와 자본 및 비즈니스 제휴
[산업일보]
요꼬가와(Yokogawa)는 세포 대사 및 기능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글리칸(glycans) 합성 분야의 첨단 기술을 보유한 교토 소재 회사인 GlyTech, Inc.에 투자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두 기업은 글리칸과 분자의 구조를 활용하는 생합성 공정을 구축하고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최적화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키로 했다.

바이오의약품은 기존의 저분자 의약품에 비해 높은 효능과 부작용 위험 감소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며, 그 중 하나가 글리칸 구조를 고도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글리칸은 세포-세포 상호작용 및 인식을 포함하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다양한 의학적 상태의 치료를 위한 치료제 개발에 역할을 한다. 이처럼 글리칸 기능 분석과 특정 용도를 위한 글리칸의 설계, 합성 및 생산에 진전이 있을 경우 새로운 바이오의약품이 개발 및 상업화되고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GlyTech는 복잡하고 다양한 패턴과 구조의 글리칸 라이브러리를 구축한 당단백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바이오의약품에 특성화된 글리칸을 추가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당단백질의 기능성을 높이는 것 외에도, 고순도 글리칸의 생산에 성공했다. 이를 Yokogawa의 풍부한 노하우와 검증된 실적을 통해 품질관리, 제조실행 및 제약 플랜트의 생산성 향상 등 시너지를 높이고, 다루기 어려운 글리칸 구조를 정확하게 제어해 바이오의약품의 품질과 안정적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GlyTech CEO인 아사이 히로아키(Hiroaki Asai)는 이날 발표자료에서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해서는 글리칸의 구조를 제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글리칸의 수, 위치 및 구조의 유연한 설계와 규제표준에 따른 품질관리 및 유지관리의 엄격한 구현을 위해서는 고급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다. Yokogawa와 긴밀히 협력하여 바이오 의약품 개발 비용을 억제하고 생산 효율성을 개선함으로써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 채택이 광범위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Yokogawa 수석 부사장 겸 마케팅 본부 총괄인 아베 츠요시(Tsuyoshi Abe)도 같은 자료를 통해 'GlyTech의 글리칸 합성 기술이 다음세대를 위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건강 의약품 및 식품 외에도 생체재료와 같은 응용분야에도 사용할 수 있다. 우리는 생합성 과정에 대한 공동 연구를 가속화하고 효율적인 생산 플랫폼을 구축하며 생물 경제 사회를 현실화함으로써 혁신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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