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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2021 국제문화재산업전]문화재청, 다양한 행정 정책으로 문화재 전반 아우른다

홍은영 사무관 “문화재 행정은 문화재를 보호하는 것에서 시작”

[산업일보]


신라왕조와 조선왕조 등 긴 역사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는 그만큼 문화재의 보존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왔다. 특히, 문화재 보존의 경우 기술적인 접근도 필요하지만 그에 앞서 문화재의 훼손을 방지하는 행정적인 접근이 선행돼야 한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 HICO)에서 문화재청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가운데 개최된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의 참가기관인 문화재청은 이번 전시회에 문화재행정 60주년 종합홍보관을 별도로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문화재행정의 중요성을 전했다.

[동영상뉴스][2021 국제문화재산업전]문화재청, 다양한 행정 정책으로 문화재 전반 아우른다
문화재청 홍은영 사무관


문화재행정은 문화재를 보호하고 관리/활용하는 전반적인 과정에 관계된 것으로, 문화재에 관련해 국가가 관리하고 지원하는 모든 부분을 지칭하며, 문화재 보존과 문화재 수리/복원, 문화재방재, 문화재 활용과 전시, 디지털 헤리티지 등이 모두 포함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문화재 행정은 문화재 보호법을 필두로 무형문화재법, 매장문화재법, 문화재 수리법, 세계의 유산법 등으로 체계적인 법체계를 갖고 있으며, 문화재청을 중심으로 문화재 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집중적이고 일관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문화재행정과 관련해 최근 가장 큰 이슈는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문화재 훼손을 방지하는 것이다. 집중호우나 지진 등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문화재청은 드론 등 최신기술을 접목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IoT 기술을 활용해 훼손도난방지 기술을 고도화하는 등 문화재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영상뉴스][2021 국제문화재산업전]문화재청, 다양한 행정 정책으로 문화재 전반 아우른다


이번 전시회의 공동 주최기관인 문화재청의 홍은영 사무관은 “문화재행정은 문화재를 보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60주년 홍보관의 주제와 같이 어제를 담아 내일에 전하는 것이 일차적 목표이고 동시에 국민들을 위한 문화재 행정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홍 사무관은 “이번 전시회는 문화유산 기업 및 관련 기관들을 홍보하고 문화유산 산업 및 일자리 확장을 위해 마련됐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서로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더한다는 이번 전시회 개최의 목표가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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