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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1,180원대 중심 등락 예상

[산업일보]
오늘(27일)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에 상승 압력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 그룹이 23일 만기가 도래한 달러채 이자를 미지급하면서 헝다 그룹의 디폴트 우려가 확대됐다. 이에 위험선호심리가 둔화되면서 환율에 상승 압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미국 연준 인사들의 11월 테이퍼링과 내년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 매파적 발언에 따라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상승한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분기말 네고물량 및 당국의 미세조정 경계는 환율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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