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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중국발 불확실성 진정과 달러 약세... 1,17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예상

[산업일보]
오늘(24일) 환율은 헝다 그룹 부도 관련 불확실성 완화, 달러 약세와 분기말 네고물량 유입에 하락이 예상된다.

헝다 그룹은 전일 공고를 통해 위안화 채권 이자 지급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자 상환이 아닌 해결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면서 시장 우려는 지속되고 있다.

뉴욕증시는 연준의 견조한 경기전망 유지, 중국 회사채 부도 전이 우려 완화가 저가매수로 이어지며 일제히 상승했다. 아시아 장에서 헝다 그룹 주가는 두 자리 수 반등을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는 BOE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여파에 0.7% 가량 강세를 보여 글로벌 달러 약세로 이어졌다. 달러 인덱스는 93.0선으로 하락했다.

다만,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 수요는 환율 하락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2bp 넘게 상승하며 1.43%대로 급등했다. 이는 지난 7월 초 이후 약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자료출처=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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