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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국 수출입,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

수출은 지속적인 성장세, 수입은 수입량 소폭 증가

[산업일보]
중국의 8월 수출입이 모두 증가하며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계 무역수지는 3천624억9천만 달러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KIAT)가 최근 발표한 ‘2021년 8월 중국 무역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8월 중국 수출입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5.6%, 33.1% 증가해 2천943억2천만 달러, 2천359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8월 중국 수출입,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


수출은 하반기 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 등 쇼핑시즌을 앞두고 미국과 유럽의 유통업계 선주문, 동남아 국가들의 수요 대체 등으로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수입은 석탄, 철광석 등을 포함한 주요 수입품의 물량이 소폭 증가했다.

국가별 동향은 미국, 유럽연합, 아세안 등 주요 지역으로의 수출과 수입 모두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동북아 경제권 내 한국, 일본, 홍콩 등에 대한 수출 및 동남아 지역 대표 교역국인 베트남 수출도 증가했다.

품목별 동향 역시 방직물을 제외하고 모두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철광석 및 정광, 구리 광석 등의 수입액은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늘어났다.

힌편, 8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대비 0.3%p 하락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충격이 본격화된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50.1%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생산자 물가 불안, 대규모 폭우 피해 등 여러 변수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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