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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 뉴욕증시, FOMC 주목하며 '약세'(LME Daily Report)

[9월16일] 뉴욕증시, FOMC 주목하며 '약세'(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6일 뉴욕증시는 8월 소매 판매 지표가 예상을 훨씬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차주 FOMC를 앞두고 있는 영향에 결국 3대 지수 모두 약세를 나타내며 하루를 시작했다.

고용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물가지수는 예상을 하회해 연준의 시간이 뒤로 밀리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있지만, 투자자들은 이 또한 불확실성으로 바라보며 포지션을 정리하고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델타변이 확산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공급망 차질, 진통은 있겠으나 통과될 미국 증세, 통화정책 불확실성, 중국 경기 성장 우려 및 유동성 리스크 등이 복합적으로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 내 불안요소가 많은 만큼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정하기가 쉽지 않아 증시 조정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반영하듯 달러 가치는 전일 약세에서 반등해 인덱스 기준 93선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이날 비철금속 시장은 거시경제적 불확실성 확대와 더불어 중국 조달 당국의 추가적인 비축물자 방출 예고에 전일 강세를 대부분 되돌리며 전반적인 약세로 하루를 마감했다.

아연과 주석이 오르기는 했으나, 그 폭은 크지 않았으며, 전기동과 니켈이 각각 2.5%, 2.8%씩 하락하며 약세장을 주도했다.

중국 조달 당국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금속 가격 안정을 위해 전기동, 알루미늄, 아연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옥션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은 없었으나, 시장이 전반에 불확실성이 많은 상황에서 물자 방출 소식은 약세를 더욱 부추기는 재료가 됐다.

BOCI의 애널리스트 Xiao Fu는 테이퍼링 예상이 비철시장 전반에 가장 큰 변수라고 말하며, 차주 예정된 FOMC에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돼야 향후 방향성을 타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전기동을 놓고는 통화긴축이 있더라도 펀더멘탈이 견고한 상황이어서 FOMC를 소화한 뒤에는 반등하는 구간이 있을 것 같다는 전망을 덧붙였다.

FOMC 전까지 비철시장은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을 지속적으로 살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준하는 달러 강세 등에 따른 추가적인 하방 압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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