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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5일] 비철금속,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달러 약세에 대부분 품목 강세(LME Daily Report)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 지표에 혼조 출발 후 경기 회복 재개 가능성에 강보합전환

[9월15일] 비철금속,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달러 약세에 대부분 품목 강세(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5일 뉴욕증시는 엇갈린 경제 지표를 주목하며 혼조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중국의 8월 소매판매와 광공업 생산지표가 다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우려를 안고 개장한 증시는 뉴욕 연은에서 발표한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가 전월을 크게 상회한 탓에 중국의 경기 부진 우려를 지워내는 모습이었다.

중국의 경기 회복이 다소 더뎌진 것처럼 미국도 8월 델타 변이 확산을 겪은 영향에 광공업 및 제조업 생산 지표가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증시가 조정을 딛고 에너지 및 금융주 위주로 강세를 키우는 모습에 그 영향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분석된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는 미국 내 델타변이 충격이 완화되는 것 같다며, 경기 회복이 이내 가시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경기 회복 재개 가능성에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1.31%선까지 레벨을 높였고, 달러는 전일비 소폭 내려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철금속 시장은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및 달러 약세 영향에 납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 강세장을 맞았다. 연준에서 테이퍼링을 내년초로 미룰 수 있다는 주장에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고용 둔화 및 소비자 물가지수 하락이 연준에 고민거리를 준 데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모습이다. 며칠간 비철금속시장은 펀더멘탈보다는 거시 경제적 소식들에 따른 움직임이 큰 모습이었으나, 알루미늄은 펀더멘탈 소식이 겹치며 강세가 더 특별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UBS의 애널리스트는 강한 수요와 함께 중국발 생산커브 등이 알루미늄 가격을 밀어 올렸다고 설명하며, 지금 같은 흐름이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중국이 이미 생산량을 상당히 줄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의 알루미늄 생산 규제를 올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를 뒷받침 하듯 중국의 8월 알루미늄 생산은 4개월 연속 감소한 3.16 Mil 톤을기록했으며, 연간 약 60만 톤을 제련하는Shaanxi Nonferrous사는 전력사용 제한에 9월에 생산량을 절반 가까이 줄여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의 눈은 이제 차주에 예정된 FOMC로 모아지고 있다. 비철금속시장은 FOMC 전까지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의 경기 회복 상황을 살피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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