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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 뉴욕 증시, 보합권 혼조 출발 'CPI' 주목(LME Daily Report)

[9월13일] 뉴욕 증시, 보합권 혼조 출발 'CPI' 주목(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3일 뉴욕 증시는 특별한 소식의 부재 속에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S&P와 나스닥 지수는 박스권에서 등락을 오가고 있는 가운데, 다우지수는 홀로 0.7% 오르며 6거래일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증시는 14일 발표 예정인 8월 소비자 물가 지수를 염두에 둔 듯 움직임은 다소 제한적이었다. 월가는 8월 CPI가 전월비 0.4%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8월 내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커 경기가 다소 위축됐던 만큼 예상을 밑돌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언급됐다. 달러는 장중 레벨을 높이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전일비 소폭 오른 92.6선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비철금속 시장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영향에 6대 품목 모두 약세로 하루를 마감했다. 알루미늄의 약세가 눈에 띄었는데, 아시아장 말미에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톤 당 $3,000에 도달했던 알루미늄은 런던 장 들어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도세가 쏟아지며 결국 고점 대비는 100달러 이상, 전일비 1% 이상 하락하며 변동성 큰 하루를 보냈다.

다만, T-Commodity의 Gianclaudio Torlizzi는 여전히 알루미늄의 강세를 지지하는 요소가 더 우세하다고 평가했는데, 강한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는 상황에서 거래소 내 재고의 꾸준한 감소, 알루미나 가격 급등, 중국 당국에서 올 연말까지 Yunnan 지방 내 수력전기를 사용하는 알루미늄 제련소들의 생산 커브를 지시한 점 등이 강세를 지지하는 요소가 됐다고 설명했다.

Marex Spectron에서는 LME 알루미늄 시장 내 투기적 순 매수 포지션 이전주 대비 16% 증가한 35%를 기록하고 있다고 알린 점도 알루미늄의 추가적인 강세를 전망하는 시각이 많음을 시사하고 있다.

14일은 미국에서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된다. 발표되는 지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예정된 9월 FOMC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만큼 발표되는 지표에 따라 증시 및 비철금속시장에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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