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전 중인 수상태양광···‘정부 지원’ 있어야

발전설비 보급 위한 보상금 지급, 시범사업 실시 등 촉구

[산업일보]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로 수상태양광이 세계 각국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보급을 위한 재정지원, 제도 마련 등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수상태양광의 해외 보급 동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 세계 태양광 발전용량은 1.3GW를 넘었으며 지난해 10월까지 수상태양광 발전설비는 총 3GW가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발전 중인 수상태양광···‘정부 지원’ 있어야


현재 전 세계에서 가동 및 추진 중인 수상태양광 발전용량은 약 15.5GW이며,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총 5개국이 각각 1GW가 넘는 수상태양광 발전설비를 가동하거나 추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중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는 대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되고 있다. 중국 동부는 인구가 많고 가용 토지가 제한적이나 수역이 풍부해 수상태양광 발전에 적합하다. 동남아시아는 메콩강 수력발전소와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은 총 115MW의 수상태양광 발전설비를 가동 중이며 약 2.5GW의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보급을 추진 중이다. 이는 중국의 수상태양광 설비용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한국은 중국과 전 세계 수상태양광 설비 규모 1, 2위를 다투고 있다.

한편, 보고서는 상대적으로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보급이 활발한 국가에서도 수상태양광 사업 허가와 관련된 명확한 규정이 없다며, 수상태양광 보급을 위해 별도의 법적 해석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보급을 위해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수상태양광 위치 기반 보상금, 인도 케랄라주의 수상태양광 시범사업, 중국의 수상태양광 전용 입찰사업 같은 정부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9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