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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해운운임에 기업들 아우성···정부 ‘지원 약속’

수출입물류 애로 해소를 위한 선·화주 상생 간담회 열려

[산업일보]
해운운임이 10주 연속 상승하며 국내 수출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수출입물류 대란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선·화주 간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달 21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 타워 51층에서 열린 ‘수출입물류 애로 해소를 위한 선·화주 상생 간담회’에는 선·화주 업계 관계자, 정부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화주·물류·선사업계 상생 협력 방안, 정부 지원대책 등을 논의했다.

치솟는 해운운임에 기업들 아우성···정부 ‘지원 약속’
(왼쪽부터)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물류 대란 속 상생 협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화주, 물류업계는 한목소리로 물동량 성수기를 대비한 선복량 확대, 해운운임 지원 확대, 추가 선박투입 물량 등의 정보 제공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에 정부는 8월과 9월 임시선박 투입 최소 6회로 증편, 올해 국제운송비 지원 규모 총 263억 원으로 확대, 물류정보 플랫폼을 통한 통합 물류정보 제공 등의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선사업계는 선·화주 상호 간 위험분담을 위해 중장기 운송계약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해운운임이 상승하는 경우에는 화주 피해가 가중되나 역으로 저운임 시기에는 선사 피해가 늘어나기에 일방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국적선사와 장기 운송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송비의 20%를 지원하고 선사의 안정적 화물 확보를 도와 선·화주 간 상생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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