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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시장, 글로벌 변동성 확대에도 가격은 ‘견조’

구리 가격은 하락한 반면 알루미늄·코발트는 ‘상승’

중국 철강시장, 글로벌 변동성 확대에도 가격은 ‘견조’


[산업일보]
중국 철강시황은 미국 국채금리 급등과 중국 양회를 전후한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속에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채 일간 등락을 반복했지만 주간 상승세는 유지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키움증권의 ‘글로벌 철강사 주가 동반강세’ 보고서에 따르면, 원재료가격은 철광석은 선물가격 약세속에 현물가격은 보합세, 성수기에 진입한 일본 고철가격은 3주째 상승세 유지. 호주 강점탄가격은 5주째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속에도 글로벌 철강가격과 철강사 주가는 꾸준한 상승기조 지속되는 중이다. 단기적으로 미국 추가부양안 기대감도 철강/비철가격과 철강사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일본 2위 철강사 JFE는 원재료가격 상승을 반영해 4월부터 전제품 가격을 1만3천 엔($121) 인상했다. 아울러 중국은 양회를 전후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당산시의 철강 감산 강화 발표와 탄소저감을 위한 공신부(MIIT)의 철강 강제 감축정책 기대감에 중국 철강선물가격이 주 중 한때 급등했다.

한편, 주간 비철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품목별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4주 연속 상승했던 구리는 8천 달러 대로 후퇴했으며, 니켈은 주간 -12% 급락했지만 알루미늄과 코발트는 주간 상승세를 보였다.

주간 귀금속은 미 국채금리 급등과 달러강세에 은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금가격은 주 중 한때 1천700달러 대가 붕괴됐지만 금요일 반등으로 간신히 지지했고 은가격은 약 1년6개월 만에 25달러 대로 후퇴했다.

키움증권의 이종형 연구원은 “금요일 가격은 전일대비 구리 -0.1%, 아연 +0.9%, 연 -0.6%, 니켈 +1.8%, 금 +0.2%, 은 -0.4% 를 각각 기록했다”며, “최근 금가격의 변동성이 축소되자 미국 COMEX가 금 선물에 대한 초기 증거금을 기존 1만1천~1만2천100달러 에서 1만~1만1천 달러로 인하했다”고 언급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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