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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 뉴욕증시, 금리 레벨 부담감 혼조 출발 '나스닥↓'(LME Daily Report)

비철금속, 반발 매수세 유입에 전일 약세 되돌리며 일제히 반등

[3월5일] 뉴욕증시, 금리 레벨 부담감 혼조 출발 '나스닥↓'(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5일 뉴욕증시는 높은 금리 레벨 부담감에 혼조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전일 파월 의장의 연설 여파가 이어지면서 장 초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6%를 위협, 시장의 깊은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소폭 하락하기는 했으나 증시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특히, 금리 상승의 여파가 상대적으로 심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에 가까운 약세를 보이며 더욱 민감하게 반응했다.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는 월가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며 장 초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경기 회복의 시그널이 오히려 금리 상승을 부추기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 영향력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달러화는 금리 상승에 동조하며 강세 기조를 이어갔고, 이틀 연속 급등해 달러 인덱스 기준 92를 넘어서며 작년 11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일 급락장을 연출했던 비철금속시장은 투자자들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에 모든 품목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낮은 재고를 비롯해 펀더멘탈 자체가 우수하고,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력도 유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시장 내 투기적 자금은 상당히 이탈했다.

Marex Spectron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2월 말까지 YTD 기준 33%에 달했던 LME 내 투기적 순 매수 포지션이 수요일 기준으로는 10%로 하락해 투기적 세력들이 상당수 포지션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애널리스트는 현재 비철시장이 조정 단계에 있다고 분석한 뒤, 주요 이벤트들에 가려 주목도는 낮았으나 달러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점은 분명 시장에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양회가 시작됐다. 중국의 리커창 총리는 금일 연설에서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6%로 재정적자율 목표는 3.2%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시장은 경제성장률보다도 재정적자율에 주목했다. 지난해 3.6%에 비해 줄기는 했으나, 총리는 경기부양책을 줄여가더라도 그 속도는 완만할 것이라며 시장에 안도감을 드러냈다.

이번 주(3월8일~)에는 양회에서 탄소 저감 등 본격적으로 비철금속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논의들이 예정돼 있다. 비철시장은 관련된 소식과 달러 강세 추이를 지켜보며 방향성을 다시 타진해 갈 것으로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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