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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 뉴욕증시, 미 장기물 국채 금리 안정에 숨 고르기, 보합권 약세 출발(LME Daily Report)

비철금속, 달러 약세, 견고한 펀더멘탈에 일제히 강세

[3월2일] 뉴욕증시, 미 장기물 국채 금리 안정에 숨 고르기, 보합권 약세 출발(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제롬 파월 연설, 중국 양회 주목
2일 뉴욕증시는 특별한 소식이 없는 가운데, 보합권에서 약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1.4% 초반을 유지하며 움직임은 다소 제한적이었고, 주요 이벤트들을 앞두고 있어 하루 숨을 고르며 관망세를 유지했다. 4일 미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월스트리트저널이 주최하는 행사에서 연설이 예정돼 있다.

장기물 국채 금리 상승이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인 만큼 시장은 연준 차원에서 이에 대한 대응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주목하고 있으며, 복수의 연준 인사들이 발언을 갖는 만큼 연준 내부의 다양한 의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중국에서는 연례 행사인 양회가 시작된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14차 5개년 계획에서 내수 중심 성장과 시장 개방을 골자로 하는 중국의 중장기 경제 발전 청사진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날 비철금속시장은 모든 품목이 강세를 나타내며 하루를 마감했는데, 짧은 조정 이후 달러의 약세 전환과 견고한 펀더멘탈이 다시금 언급되며 강세가 탄력을 받는 모습이었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는 특히 전기동의 펀더멘탈 전망이 매우 특별해 보인다며, 6개월 전망을 $9,800, 12개월 전망을 $10,500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했다. 10년새 가장 큰 공급 부족 (327,000톤)을 예상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전기동 가격 랠리가 펀더멘탈보다 너무 앞서고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만큼 약세 요인이 있을 때 변동성도 더 커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서다.

Marex Spectron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기준 LME의 투기적 순 매수 포지션은 62%로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 투기적 자금이 상당히 많이 유입된 만큼 당분간은 변동성이 큰 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장이 호재보다는 악재에 더 크게 변동성을 가져가는 만큼 이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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