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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 40.7%, 올해 수출 '증가' 전망

전기전자, 자동차, 정유/석유화학 등 수출 증가 전망 비중 높아

[산업일보]
수출기업의 40.7%가 올해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설문 대행 조사기관 (주)칸타코리아를 통해 수출 기업 455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1월 6일부터 12일까지 '코로나19의 수출 기업 영향'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수출기업 40.7%, 올해 수출 '증가' 전망

기계류 137개사, 자동차 89개사, 전기전자 77개사 등 총 13개 업종이 조사에 응답한 결과, 수출 기업의 40.7%는 올해 수출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2.2%는 감소, 34.5%는 동일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응답했다.

수출 증가를 전망한 185개 기업은 주요 원인으로 '코로나19 완화, 무역갈등 해소 등 수출 경기 개선'(67%), '상품경쟁력 상승'(28%) 등을 꼽았다. 수출 감소를 전망한 105개 기업은 '코로나19, 무역갈등 등 수출 경기 악화 지속'(76%)을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산업별로는 타 산업 대비 전기전자(45.5%), 자동차(44.9%), 정유/석유화학(44.1%) 등의 수출 증가 전망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선박(33.3%), 기계류(27.7%) 등의 산업은 수출 감소 전망 비중이 높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영향에 관한 질문에는 '심각한 차질'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분기 46%에서 올해 1월 40%로 줄었다. 이는 각국의 경기 회복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영향 없음'은 전분기 22%에서 25%로 상승, '긍정적 영향'은 1%에서 4%로 늘어 수출 회복을 체감하는 기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차질 원인으로는 '수출대상 기업 생산 중단', '수출대상국 소비 위축' 등의 응답이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응답 비중은 각각 전분기 61%에서 올해 50%, 전분기 69%에서 57%로 크게 감소했다.

반면, 전기전자, 정유/석유화학, 자동차 등의 산업은 수출 선박 부족으로 인해 '부품 및 원자재 수급 애로', '수출 물류, 운송 애로' 응답 비중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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