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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8일] 뉴욕증시, 금리 상승 부담 속 실업지표 악화 약세 출발(LME Daily Report)

비철금속, 중국 투자자들 복귀에 일제히 강세, 달러는 약세 전환

[2월18일] 뉴욕증시, 금리 상승 부담 속 실업지표 악화 약세 출발(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8일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를 주목하며 일제히 약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대규모 경기 부양책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촉발되면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3%선에 근접해 가고 있으며, 물가 또한 꾸준히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최근 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지목 받던 유가도 미국 한파에 따른 일시적 생산 감소 예상 및 쿠싱지역 재고 감소 우려 등으로 가격이 소폭 오르며 전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발표한 4월 증산 계획에 따른 약세 우려를 모두 상쇄했다.

실업지표의 악화도 증시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는데, 예상을 뒤엎고 전 주 보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하면서 미국 고용 시장 안정에 시간이 더 필요함을 시사했다. 고용지표의 부진에 미국 달러 가치는 3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서며 전일 오름세를 모두 되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중국 투자자들이 춘절 연휴에서 복귀한 비철금속시장은 모든 품목이 일제히 강세로 하루를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내 비철금속의 수요가 매우 강하며 달러의 약세와 펀드들의 투기적 매수세까지 더해지면서 시장 전반에 강세장이 형성됐다고 말했다.

전기동을 놓고는 창고 내 재고가 매우 적은 가운데 단기적으로 공급마저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재고를 비축하려는 세력도 다수 시장에 참여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 내 강한 펀더멘탈을 반영하듯 상해 SHFE에 상장돼 있는 전기동 가격은 이날 하루에만 4% 이상 급등하며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가격을 끌어올렸고, 재고는 약 8만 톤으로 작년 3월 대비 70% 가량 줄었다.

최근 비철금속 가격의 급등에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Commerzbank의 애널리스트는 지난 몇 주간 새로운 재료의 부재에도 시장이 너무나 빠른 속도로 과열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의 펀더멘탈이 견고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는 투기적 세력에 의한 강세가 더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주의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한 주를 마감하는 19일 마킷사에서는 주요국들의 2월 잠정 제조업지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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