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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업계, 하반기 OLED 시장에 기대 건다

애플 OLED iPad 대응을 위해 내년부터는 A5 투자도 예상돼

디스플레이 업계, 하반기 OLED 시장에 기대 건다


[산업일보]
2020년 디스플레이 장비 업종은 코스닥 지수 대비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으나, 2021년부터 디스플레이 장비 업종은 삼성디스플레이(SDC)의 신규투자와 함께 Re-rating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양증권의 ‘2H21 중소형 OLED 투자 재개’ 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애플의 아이폰 OLED 패널 탑재율 증가로 A3 Fab Capa는 Tight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 하반기부터 30K 규모의 A4-2 신규 투자가 집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2년에는 2023년 출하 확대가 예정인 OLED 아이패드 생산을 위해 필요한 최소 30K 규모의 신규 투자(A5 Fab)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3년 만에 재개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규투자로 관련 디스플레이 장비주들의 Re-rating이 예상된다.

애플 OLED 스마트폰 출하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3Q20에 A3 Fab이 대응해야 했던 생산물량은 약 6천700만 대로 추정된다. 당시 A3 Fab에서 생산 가능한 공급 물량은 6천400만개 스마트폰 패널로 수요 대비 공급이 3% 수준으로 부족 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하반기 예상되는 OLED 아이폰 출하 물량은 약 1억대(+27% YoY)로 A3 Fab 공급은 여전히 Tight할 것으로 전망된다.

늘어나는 애플 OLED 스마트폰 출하 물량만을 감안하더라도 최소 30K/월 증설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분기 6세대 중소형 OLED 패널 생산을 목표로 올해 3분기부터는 7세대 LCD 패널 생산을 중단하고 6세대 중소형 OLED 패널 라인(A4-2)으로 신규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증권 송유종 연구원은 “2022년 부터 일부 아이패드 프로 모델 중심으로 OLED 패널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2023년 부터 본격적으로 OLED 아이패드를 출시 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삼성디스플레이가 2023년 이후에 대응해야 할 OLED 아이패드 물량은 최소 1천200만대로 예상이 되고, 해당 Capa를 확보해야 2023년도 출시가 예상되는 OLED 아이패드 패널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2023년 OLED 아이패드 수요 예상치인 1천200만 대 대응에 필요한 라인은 최소 30K/월 규모의 추가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A5 Fab 신규 투자가 2022년부터는 집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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