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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 바이든 대통령 취임 낙관적 분위기, 뉴욕증시 강세(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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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 바이든 대통령 취임 낙관적 분위기, 뉴욕증시 강세(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21-01-25 07: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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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 바이든 대통령 취임 낙관적 분위기, 뉴욕증시 강세(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2일 주요국 증시는 주요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미국 새 정부가 추진하는 부양책 등을 주시했다.

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 취임에 따른 낙관적 분위기로 뉴욕 증시가 이번 주 강세를 보였지만, 상승 폭을 되돌리는 흐름이다. 현재 주요지수들의 높은 현재 레벨 부담 등으로 하향압력을 받았다.

공화당 일부 상원의원이 대통령이 추진할 부양책 관련해서도 9천억 달러 부양책 도입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1.9조 달러 규모 부양책을 곧바로 도입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앞으로 의회의 부양책 논의 과정으로 시장의 초점이 이동하면서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비철금속 품목들은 장 중 비교적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아시아 시간대 유럽 시간대까지 중국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유럽 경기회복 둔화 우려로 내림세를 지속하다가 미국 장 개장 시간때에 이르러 낙폭을 상당부분 회복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미국 제조업 지수가 예상을 넘는 호조를 보인 것과 더불어 기존주택매매, 기업 주문, 고용 등이 회복세를 보인 점이 비철금속 가격 회복을 이끌어나갔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제조사들이 팬데믹으로 인해 자재 조달이 어려워지며 높아진 생산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커졌고, 3~4개월 내로 인플레이션이 눈에 띄게 높아질 것을 염려하는 시각도 있었다.

Saxo Bank 의 한 애널리스트는 원자재 품목들이 전반적으로 지나칠 정도로 상승세를 키워왔다면서 숨고르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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