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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中 쓰촨성 국민소비총액, 전국 평균보다 0.96%p 높아

디지털화·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활발·자동차 매출 증가 등 특징 보여

[산업일보]
지난해 중국 쓰촨성의 국민소비총액이 2조7천300억 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이하 KIT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인 '2020년 쓰촨성 국민소비총액 2.73조위안 달성'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하면 4.83% 감소했지만, 전국 평균보다는 0.96%p 높은 수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월 하락세를 나타냈던 쓰촨성 소비시장은 3월부터 회복세를 보였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쓰촨성 소비시장에 나타난 트렌드를 6가지로 분석했다.
지난해 中 쓰촨성 국민소비총액, 전국 평균보다 0.96%p 높아

첫 번째는 농촌 지역과 도시의 국민소비총액 차이다. 코로나19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농촌 지역이 도시보다 덜한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쓰촨성 도시 및 농촌 지역의 국민소비총액은 각각 1조9천700억 위안, 7천600억 위안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도시는 5.1%, 농촌 지역은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상점이 디지털화하고 있는 점도 큰 특징이다. 지난해 쓰촨성 오프라인 상점의 디지털 시설 도입률은 전년 대비 9.05%p 증가해 37.08%까지 확대됐다.

또한, 이 보고서는 2020년 쓰촨성 소비시장의 트렌드로 '이성적인 소비 관념 형성'을 꼽았다. 작년 1월부터 3월까지 쓰촨성의 도시 및 농촌 지역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5.3% 증가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중 가장 낮은 수치이며, 소득 감소로 인해 가성비가 높거나 자동차 등 소비보조금이 지원된 품목의 소비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도 빠른 발전을 보이고 있다. 쓰촨성의 지난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관련 무역액은 전년 대비 26.08% 증가했다. 약 79억 위안을 기록한 작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무역액에는 건강식품, 의약품의 판매량이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매출도 회복세다. 지난해 4월부터 쓰촨성 자동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 증가해 12월 매출이 8.5% 증가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역시 상반기 소폭 증가하다 하반기 감소하며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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