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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진출 한국 기업, 올해 매출 전망 '긍정적'

1분기 전망은 BSI 시황·매출 100 밑으로 하락

[산업일보]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올해 매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및 중국한국상회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한달간 중국에 진출해있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실태 조사를 진행했다.
中 진출 한국 기업, 올해 매출 전망 '긍정적'

산업연구원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경영실적, 판매, 비용, 경영환경, 애로 요인 등의 항목별 조사 결과는 통상적인 경기실사지수(BSI) 작성 방식에 따라 0~200 사이의 값으로 산출됐으며, 총 7개 업종에서 211개 기업이 응답했다. BSI가 100보다 높으면 긍정적인 응답이 많음을,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전체 기업의 올해 매출 전망 BSI는 110을 기록해 전년도 전망치(104)에 비해 높아졌다. 이는 지난 2017년 말 조사(124)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올해 매출 전망치는 각각 119, 108로, 지난해부터 2년 연속 100을 웃돌고 있다. 제조업의 매출 전망치는 111로 조사됐다.

제조업 중에서도 자동차(117)와 화학(116), 금속기계(110) 등은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고 전기·전자(103)의 경우 3년 만에 다시 100을 웃돌았다. 섬유·의류(107)는 집계 이래 처음 100을 상회했다.

그러나 1분기 매출의 경우 부정적 전망이 많았다. 올해 1분기 제조업의 매출 전망 BSI는 90을 기록해 4분기 만에 100을 밑돌았다. 제조업 중 자동차(117)·기타제조(104)만 100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에도 100을 상회하는 대기업(103)과 달리 중소기업(95)의 매출 전망치는 100 아래로 떨어졌다. 전체 기업들의 올해 1분기 전망 BSI 역시 시황과 매출이 100 밑으로 하락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현황 BSI는 시황(93)이 전분기에 이어 소폭 상승했으며, 매출(93)은 전분기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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