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G 초연결 시대, “기업에 ‘기회’이자 ‘위험요소’”

초연결시대 속 기업, 혁신 역량 확보·조직 문화 개선 등 변혁 필요해

5G 초연결 시대, “기업에 ‘기회’이자 ‘위험요소’”

[산업일보]
인류는 현재 약 120억 개의 사물이 서로 연결된 ‘초연결시대’를 살고 있다. 5G 통신기술의 발달로 초연결시대의 스케일이 무서운 속도로 확장하기 시작한 가운데, 이를 위한 기업의 전략 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인 ‘5G 기반 초연결 사회의 도래와 기업대응전략’에 따르면, 업계는 초연결사회의 도래를 기회인 동시에 위험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다. 적절한 대응을 펼치지 못하면 시장에서 결국 도태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서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첨단기술의 발달은 우리 주변의 사물을 연결하며 새로운 세상을 여는 촉매제로 작용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 속, 5G 기술의 보편화는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사람과 사람으로 얽힌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만들며, 본격적인 초연결시대의 확장을 이끌었다.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세계 인구의 67%인 52억 명에 달하며, 이는 2025년 약 58억 명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모바일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 또한 38억 명 수준으로 집계됐으며, 2025년 50억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IoT 기기 수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말 기준, 약 120억 개에 달하는 IoT 기기 수는 2025년 약 246억 개까지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상의 측은 보고서를 통해 ▲온디맨드(On-demand) 경제 확산 ▲새로운 산업의 등장 ▲경쟁의 패러다임 변화 ▲연결성 비례한 리스크 확대 등 초연결 사회가 불러올 네 가지 변화를 제안했다.

기업 역시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초연결 사회로 인한 변화를 혁신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라며 ‘혁신 역량을 확보하고, 조직 문화 개선 및 리스크 관리 등에 관한 관심을 유지하는 등 실질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9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