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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중국 증시, 미중 갈등 고조에 하락세(LME Daily Report)

퇴임 직전 트럼프 대통령, 중국산 드론 안보위협론 제기

[1월19일] 중국 증시, 미중 갈등 고조에 하락세(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9일 주요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대부분이 상승세를 띄었다.

미국의 재닛 옐런 재무장관 후보자가 상원 청문회 연설에 앞서 연설문 일부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시장에 안도감으로 작용하자 미국 증시도 강세로 한 주를 시작했다. 재닛 옐런 후보자는 미국 정부의 대범한 행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시 한번 현재의 상태를 되짚고 경기부양의지를 표명할 연설을 할 것으로 보도했다.

최근 제기되고 있는 재정부양책 문제, 미국 부채가 GDP를 상회하는 점, 금리 상승 우려 등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에서도 낙관적 시각에 조금 더 무게가 실렸다.

최근 대형 금융주들의 양호한 실적발표에 이어 유럽 ZEW 경기기대지수가 예상을 상회한 점이 경기회복 전망을 조금 희망적으로 바꾸는 데에 기여했다. 달러는 약세를 보이며 일부 비철시장 품목들의 가격상승에 일조했다.

비철시장은 알루미늄과 주석이 약세를 보였고 다른 품목들은 상승 마감하는 모습이다. 전기동은 오늘 위험자산 선호심리 부각에 힘을 얻어 장중 $8000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으나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혼조세를 보였다.

모건스탠리는 구리의 중장기적 강세를 전망하면서 구리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 및 저탄소 정책 등의 핵심적 자산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구리가 현재 가격 레벨에서 더 오를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음을 전했다.

반면 알루미늄은 장 막판에 회복세로 돌아서긴 했으나 장 중 2개월래 저점인 톤당 $1945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산량과 재고가 증가한 것이 화근이었다.

ING은행 애널리스트 Yao는 중국과 중국이외 지역에서의 알루미늄 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가격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방증하듯 LME 재고도 오늘 다른 품목들이 감소한 데에 비해 알루미늄만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비철금속 품목들이 고점에서 더이상 상승세를 지속하지 못하는 가운데, 앞으로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의 거시경제 상황을 중심으로 중국 제조업 지표와 주요국들의 경기회복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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