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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5일] 뉴욕증시 약세 출발, 달러 강세(LME Daily Report)

연준, 급격한 통화 정책 변경과 선 그어

[1월15일] 뉴욕증시 약세 출발, 달러 강세(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5일 뉴욕증시는 전월 대비 부진하게 발표된 소매지표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미국 경기의 현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준 영향에 뉴욕 3대 지수 모두 일제히 약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코로나19의 가파른 확산 속도와 함께 최근에는 변이 바이러스까지 등장한 탓에 미국 전역에서 바이러스 위협이 당분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겨울철 소비도 위축된 모습을 이어 갈 것이라는 전망이 증시에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었다.

전일 바이든 행정부에서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1.9조 달러 상당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공개했지만, 이미 가격에 선반영 됐다는 평가와 함께 부양책 실행을 위해서는 증세가 불가피할 보이는 탓에 투자자들이 일부 차익실현에 나섰던 것으로 분석된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아직 고용, 물가를 비롯한 경제 전반이 연준의 목표와는 멀리 떨어져 있다'라고 말하며 통화 긴축으로의 정책 선회 우려와는 선을 그었다. 이어, 자산 매입 축소가 필요한 시점이 오면 시장과 사전에 충분히 교감을 하겠다며 의사 결정은 투자 심리나 기대감이 아닌 결과에 기반해 이뤄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줬다.

증시의 약세와 연동하며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대부분의 품목이 약세로 하루를 마감했다. 거시경제적 이벤트들이 일단락되면서 증시가 하락하자 투자자들이 투기적 매수 포지션을 일부 정리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달러의 강세, 코로나19의 재확산 등도 가격에는 부담을 주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BOCI의 애널리스트 Xiao Fu는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의 재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분기 미국에 다시금 락다운 조치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하며, 비철금속도 단기적으로 조정장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중국 발 수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나, 시장에 투기적 매수 세력들이 많이 몰려있는 만큼 당분간은 상품 펀드들의 움직임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 18일(월요일) 중국은 4분기 GDP를 비롯해 광공업 생산, 고정자산 투자 등의 지표를 발표한다. 비철금속과도 밀접한 관련을 갖는 지표들인 만큼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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