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 제조업, 1분기 경기 '부진' 전망

1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 85 기록

인천 제조업, 1분기 경기 '부진' 전망

[산업일보]
인천지역 제조업체들이 올해 1분기에도 경기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인천상공희의소(이하 인천상의)가 인천지역 143개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85를 기록했다.

BSI는 기업체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지수로,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전분기 대비 경기 호전을 예상하는 업체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 미만은 그 반대를 나타낸다.

이번 BSI 전망은 기준치 100에 미달해 1분기 경기침체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지난해 4분기(실적 BSI 62)보다는 경기 회복을 기대하는 업체가 다소 증가한 편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자동차·부품(BSI 114)은 지난 분기 대비 경기 호전이 예상되며, 화장품(BSI 100)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IT‧가전(BSI 69), 기계(BSI 59), 식음료(BSI 89), 기타(BSI 85) 등의 업종은 부진이 예상된다.

부문별로는 체감경기(BSI 85), 매출액(BSI 86), 영업이익(BSI 72), 설비투자(BSI 85), 자금 조달여건(BSI 65) 등 전 부문이 기준치(100)를 밑돌아 부정적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가중, 미·중 통상분쟁, 환율 변동 등으로 악재는 지속하고 있으나, 일부 선진국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9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