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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일] 달러 강세, 뉴욕증시 혼조 지켜보며 비철금속 반락(LME Daily Report)

AstraZeneca 백신 3차 임상에서도 효과 입증

[11월23일] 달러 강세, 뉴욕증시 혼조 지켜보며 비철금속 반락(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3일 비철금속시장은 달러의 강세 및 뉴욕증시의 혼조 움직임을 지켜보며 지난 금요일 고점에서 모든 품목이 일제히 반락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뉴욕 증시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제약사 AstraZeneca사가 개발 중인 백신이 3차 임상에서도 약 90%의 효과를 입증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오름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지난 주말 미 보건당국에서 백신들이 FDA 긴급승인만 통과한다면, 12월 중순 경에는 첫 접종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한 점도 시장에 기대감을 주는 요소로 작용하며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를 부추기는 듯 했다. 그러나 달러화의 강세 속에 락다운 등에 따른 유로존의 11월 제조업 경기가 다소 둔화되고 있는 점이 확인됐다.

미국 내에서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여전한 점 등에 뉴욕 증시는 장 중반 들어 결국 오름세를 대부분 내어주는 박스권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LME 전기동도 마찬가지로 달러화의 강세 및 뉴욕증시의 혼조 움직임을 지켜보며 금요일 고점에서 1% 가까이 반락하고 말았는데, Saxo Bank의 Ole Hansen은 달러화가 위안화를 상대로 타 통화 대비 강세를 크게 나타내고 있는 점이 중국 바이어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23일 약세 움직임을 설명했다.

다만, 그는 추가로 백신 덕분에 글로벌 경기가 되살아나고 있는 듯 보인다며 전기동은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의견도 함께 전했다. 이를 반영하듯 Marex Spectron은 LME 전기동 Active 월물의 전기동의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이 14.3%까지 증가했다는 분석을 함께 전했다.

이번 주 비철금속시장은 백신 관련 소식 기대감, 코로나19 확산 관련 불확실성 등에 따른 뉴욕 증시의 움직임 및 이와 연동하는 달러의 움직임 등의 거시적인 움직임에 방향성을 맞춰갈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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