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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0일] 코로나 봉쇄, 달러 강세 비철시장 하향압력 제한(LME Daily Report)

므누신 재무장관, 부양책 민주당 협조 하에 논의할 것

[11월20일] 코로나 봉쇄, 달러 강세 비철시장 하향압력 제한(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0일 주요국 증시는 미국 부양책 소식 및 코로나19 백신 승인 관련 소식에 등락을 반복했다.

유럽시간대에 미국 의회가 경기 부양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는 소식은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그러나 뉴욕시간대에 언론사 Politico가 해당 협상이 내년 예산안 편성 협의의 연장선이라는 정정 보도가 나오면서 부양책 기대가 다시 수그러들었다.

이후 므누신 장관이 이날 부양책 통과 계획을 논의할 수 있다면서도, 민주당이 협조해 줄 것을 희망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미 재무부가 긴급대출 프로그램 및 메인스트레트 대출 정책을 끝낸다는 서한이 공개되면서 시장에 불안감을 조성하며 증시의 상방을 제한했다.

미국 부양책 협의도 빨라야 내년 초 쯤 나올 것으로 현재 상황이 돌아가는 가운데, 달러는 강세를 보였고 이는 비철시장에 하향압력으로 제한했다. 다만, 백신에 대한 기대심리는 시장 하단을 지지했는데, 화이자가 FDA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승인신청을 요청했고, FDA 도 이에 발맞추어 빠르게 승인할 것이라는 희망이 투심을 붙잡고 있다.

비철금속 시장은 대부분의 품목이 강세를 보였다. 전기동은 이날 한때 톤당 $7,294까지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페루 광산 패쇄소식 및 공급/물류 상황 악화가 우려되면서 펀드들의 기술적, 투기성 매수가 빗발쳤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이는 중국 수요를 기초로한 수요측 펀더멘털이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황에 수급만 타이트 해질 것이고, 창고 재고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강한 오름세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분석된다.

납과 아연, 니켈도 각각 2.8%, 1.5%, 1.9% 가량 상승했다. 중국이 대출우대금리를 동결했다는 소식도 시장에 안도감으로 작용하면서, 가격을 지지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현재 전기동과 알루미늄 가격이 적정가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번 주에는 주요국들의 제조업 지표가 발표되는 가운데, 수요상황을 가늠해보며 가격의 향 후 방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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