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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뉴욕증시 소폭 상승 출발, 달러 강세 이어가(LME Daily Report)

비철금속, 미 대선 앞두고 관망세, 코로나19 확산에 수요 우려 재차 부각

[10월29일] 뉴욕증시 소폭 상승 출발, 달러 강세 이어가(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9일 비철금속시장은 납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 보합권에서 약세를 나타낸 채 하루를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미국 3분기 경제 성장률이 V자형 반등을 보였고, 개인소비 및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의 경제 지표도 예상보다 호조로 나타난 영향에 보합권에서 강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른 주요 국가들의 락다운 부담감 및 이와 연동하는 글로벌 경기 우려 등으로 강세를 크게 가져가지는 못 했다.

달러화가 또 다시 강세를 이어간 점 등에 이날 증시의 반등이 저가 매수세 유입, 미국 경제 지표 호조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의견도 함께 전해졌다.

폐막한 중국 5중전회에서는 내수 위주의 경제 성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미국의 무역제재로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이후 내수 강화를 통한 자력심을 길러야 한다는 내부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경제 성장 목표를 제시하지 못 했고, 대내외적인 변수가 크다는 점 등에 당국 차원에서 전회에서 다뤄진 내용들의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이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다.

달러의 강세에 장 초반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던 비철금속은 미국 경제 지표 호조 및 뉴욕증시의 반등에 가격을 일부 회복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거래량이 많지 않았고, 미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크게 움직임을 가져가기에는 부담이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ED&F Man의 Edwad Meir는 미 대선 결과에 따라 비철금속 가격이 달리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다면 중국과의 갈등 상황이 이어질 가능성에 가격이 약세를 띌 수 있으나,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중국을 향한 다소 유화적인 제스처 및 달러의 약세 전환 가능성에 가격이 다시 강세를 띌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코로나19 확산에 시장에서는 비철금속의 수요 감소 우려가 재차 부각되는 모습이다. 비철시장 전반에 하방 압력이 거센 가운데, 비철금속이 이를 어떻게 극복해 갈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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