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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일] 뉴욕증시 일제히 약세, 달러 강세 이어가(LME Daily Report)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확대

[10월28일] 뉴욕증시 일제히 약세, 달러 강세 이어가(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8일 비철금속시장은 펀더멘탈보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뉴욕증시 약세에 연동하며 약세장을 이어갔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재확산 조짐이 연일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유로존에서는 프랑스와 독일이 새로운 락다운 조치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날씨가 추운 러시아에서도 바이러스 확산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유로존 전반에 경기 침체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에서도 바이러스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4분기 경기 둔화를 전망하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으며, 겨울철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불안심리도 계속 커지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대선 전 경기부양책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줄어들었고, 두 대선후보의 격차도 상당히 줄었다는 언론들의 분석이 전해짐에 따라 시장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 3대증시는 커지는 불확실성 및 4분기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일제히 약세로 하루를 출발했으며, 장 중반 약세를 3%대 까지 키웠다. 반면, 달러는 강세를 이어갔다. 투자자들이 다시금 안전자산을 찾기 시작하는 상황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비철금속시장은 전반적으로 뉴욕증시의 약세, 달러의 강세와 연동하며 납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 약보합권에 위치했다.

중국의 5중전회 결과를 앞두고 있어 뉴욕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약세가 크지는 않았으나, 추가적인 약세가 불가피 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함께 전해졌다.

Saxo Bank의 Ole Hansen은 전기동 시장에 투기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이 반영돼 있어, 강세를 전망하던 투자자들이 손실을 견디지 못 하고 포지션을 청산하기 시작할 때 약세장이 더욱 가팔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현재 Comex 시장에 2018년 초 이후 투기적 포지션이 가장 크게 형성돼 있는 점이 그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확산과 그에 연동하는 뉴욕증시의 움직임에 따라 비철시장도 추가적인 약세에 대비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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