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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 뉴욕증시 약세 출발, 달러는 강세(LME Daily Report)

미국 경기부양책 합의 지연

[10월26일]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 뉴욕증시 약세 출발, 달러는 강세(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6일 비철금속시장은 거시경제적 악재들 속에서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탓에 대부분의 품목이 약세를 기록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미국 내 코로나19 급증 및 경기부양책 합의 지연에 대한 우려들로 약세로 하루를 출발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간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 주 대비 20%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 금요일에는 하루 확진자가 8만명 이상 발생하는 등 미국 내 코로나19가 급속도로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주말간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경기부양책 합의 지연을 놓고 책임 공방을 벌인 탓에 대선 전 경기부양책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꺾인 점도 뉴욕증시에는 부담을 주며 약세장을 부추기는 요소로 작용했다.

비철금속은 뉴욕 증시의 약세 및 이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출회, 달러의 강세 등에 본장 개장 후 대부분의 품목이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중국 5중전회에서 발표될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하방에 경직성을 부여하고 있다는 분석을 전했다.

애널리스트 Robin Bhar는 전 주 강세장에서 차익실현이 나타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흐름이며, 26일 매도 물량이 그간의 강세장에 비해선 특별히 많은 것처럼 보이지는 않다는 의견을 전했다.

그는 중국 총회 결과에 따라 비철금속시장에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으며, 녹색혁명과 관련된 내용 또한 주목해서 살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전기동을 놓고는 다시금 강세장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올해 말까지 전기동 가격은 다시금 $7,000 대를 회복할 것이라는 의견을 함께 덧붙였다.

이번주 비철금속은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 경기부양책 합의 관련 소식 및 이에 연동하는 뉴욕증시의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성이 있어 보이며, 중국 5중전회 결과도 비철시장에 변동성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관련한 소식을 꼼꼼히 챙겨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명일 오전에는 중국에서 9월 산업생산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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