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BKMS-241’, ‘BKMF-242’, ‘BKLFS-243’
[산업일보]
센트랄테크는 BK Mikro에서 새로 출시한 공구파손 감지장치 3종을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기계식 공구상태 감지 및 감지시스템 전문 기업 BK Mikro는 머시닝센터용 공구파손 감지장치 머시닝센터용 ‘BKMF-242’와 선반용 ‘BKMS-241’, ‘BKLFS-243’ 등 총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BK Mirko에서 출시한 공구파손 감지장치는 선반, 다중 스핀들 헤드, 머시닝센터 등 다양한 기종에 대응이 가능하고 설치가 용이하다는 게 센트랄테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최소 ø0.5mm, 최대 512개 공구 기억 및 공구길이 700mm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접촉 시 공구 손상 방지 기능이 탑재돼 있다.
센트랄테크 관계자는 ‘머시닝센터 전용 장치인 BKMF-242는 화낙 브랜드 기반 컨트롤러’라며 ‘선반 전용 장치인 BKMS-241은 지멘스 브랜드 기반 컨트롤러, BKMS-243은 화낙과 지멘스 모두 호환 가능한 컨트롤러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