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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6일] 노딜 브렉시트 가시화, 알루미늄 펀더멘털 호조 '상승세'(LME Daily Report)

제약회사 Pfizer 백신개발 기대, 주요국 증시 회복세 기여

[10월16일] 노딜 브렉시트 가시화, 알루미늄 펀더멘털 호조 '상승세'(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6일 주요국 증시는 유럽과 미국을 필두로 소폭 반등하면서 상승 또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경제지표 중 특히 소매판매가 기대를 크게 상회하면서 뉴욕증시는 강세로 출발했다.

현재 코로나19 및 브렉시트, 미국 대선등 다양한 매크로 이벤트를 앞두고 압박받던 시장이 경기지표호조와 유동성 투입 기대, 백신 기대로 소폭 회복했다.

뉴욕 증시의 경우 몇일 동안 미끄러져 내려온 폭이 예상보다 작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매수에 자신감을 회복한 것도 한 요인이다. 제약사 화이자가 안전성 검증이 끝나는 다음 달 셋째 주에 미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코로나 재확산 공포로 얼어붙은 증시에 한 줄기 희망으로 작용했다.

다만, 영국이 EU 를 아무런 협상없이 탈퇴할 '노딜' 브렉시트가 현실화 될 것이라는 소식과 미 대선을 앞둔 불확실성, 중국과의 갈등 등 아직 투심이 위험자산으로 향했다고 확정하지는 못하는 시점인 것으로 보인다.

비철금속시장은 알루미늄과 니켈을 제외하고 전품목 하락세로 마감했다. 알루미늄의 경우 17개월래 최고가 돌파하면서 장중 톤 당 1872.5에 거래되기도 했다. 달러가 다시 반락할 기미를 보이면서 알루미늄에 기술적 매수 기회를 제공한 것이 상승요인으로 보도됐다.

수요적 측면의 펀더멘탈을 보자면, 기업 구매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베이에서 중국 이외 국가들에서도 제조업 회복 신호가 포착된다고 전해져 낙관적 시각이 강해지는 하루였다.

8월 중국 알루미늄 수입량이 11년래 최고치인 429,464 톤을 기록, 9월 데이터 역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안정적인 수급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중국 상해거래소 내 알루미늄 창고재고는 지난 3월 53만톤 규모였으나 현재 약 25만 톤으로 50% 이상 감소했다. LME 재고 또한 감소세를 지속하고있다. 비철금속은 전반적으로 중국 경기회복, 세계 국가들의 수요 회복 기대로 펀더멘털은 나쁘지 않으나, 현재 올라와 있는 가격을 정당화할 수 있을 것이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앞으로 재봉쇄조치, 유동성, 미 대선, 백신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거시경제를 살피면서 향 후 투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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