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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On] 베일 벗은 애플 아이폰12, 시장에 어떤 변화 일으키나?

5G 생태계 활성화 기대…판매량은 1억1천만 대 예상

[모바일 On] 베일 벗은 애플 아이폰12, 시장에 어떤 변화 일으키나?


[산업일보]
애플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사옥에서 온라인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 12 시리즈를 공개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6.1"과 5.4" 기본모델(iPhone12, 12 mini), 6.1"과 6.7" 프로모델(iPhone12 Pro, 12 Pro Max)로 구분돼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또한, 아이폰 처음으로 5G를 전모델 지원하며,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디자인은 아이폰4/5의 각진 모서리 형태로 3년만에 변화를 주었다.

아이폰12 시리즈의 AP는 5나노 기반 최신 칩셋인 'A14바이오닉'이 탑재됐으며, 기존 A13 대비 CPU, GPU 속도가 각각 16%, 8% 향상됐다. 후면카메라는 기본모델은 듀얼카메라, 프로모델은 1200만화소 망원렌즈와 라이다(LiDAR)센서가 추가된 트리플카메라를 사용했다. 라이다센서는 빛이 물체에 닿았다가 반사돼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거리를 측정할 수 있으며, AR 및 VR 분야에 사용된다.

스타팅가격은 649달러(mini), 749달러, 999달러(Pro), 1,099달러(Pro Max)로 전작 아이폰11과 동일한 가격대로 출시됐으며, 함께 공개된 홈팟 미니는 99달러이다.

16일부터 Pre-Order를 시작하고, 23일 글로벌 출시하나, 제품별 수급을 고려해 모델별 출시 시점에 차등을 두었다. 10월에는 아이폰12와 12 Pro, 11월에는 아이폰 12 mini와 12 Pro Max가 순차출시된다.

유진투자증권의 노경탁 연구원은 “애플 아이폰에 5G가 탑재되면서 본격적인 5G 생태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5G 스마트폰으로의 교체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길어진 스마트폰 교체주기로 정체됐던 스마트폰 수요가 다시 성장세로 전환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 김록호 연구원은 “아이폰 12시리즈의 판매량(20년 4분기~21년 4분기)은 전작 수준인 1억1천만 대로 전망한다”며, “아이폰 11 시리즈의 판매량이 전모델 보다 19% 증가하며 양호한 판매량을 기록했기 때문에 교체주기를 감안시 이를 뛰어 넘는 판매량을 전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내다봤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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