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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 뉴욕증시, 경기부양책·인수합병 소식 등에 '강세' 출발(LME Daily Report)

[9월28일] 뉴욕증시, 경기부양책·인수합병 소식 등에 '강세' 출발(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비철금속시장은 중국의 실물 수요 호조 및 뉴욕증시의 강세에 모든 품목이 일제히 강보합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전일 낸시 펠로니 미 하원의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이전 제안보다 1조 달러 정도 줄어든 협상안을 소개하며 백악관과 곧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는 다소 낙관적인 발언을 전했다.

미국 셰일 생산업체인 데본에너지가 경쟁업체인 WPX에너지의 인수 논의를 마무리 지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며 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오름세로 한 주를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투자자들이 최근 약세에서 저가 매수세에 나선 점도 강세장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줬다는 분석이다.

비철금속은 뉴욕증시 강세와 더불어 중국 당국의 공격적인 경기부양책 등에 힘입은 견고한 현물 수요에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 당국이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인프라 설비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가격에 하방 경직성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주말에 발표된 8월 산업생산 지표도 4개월 연속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다만, 일각에서는 중국의 중장기적인 수요에 의문을 표하는 목소리가 전해졌는데, Julius Baer의 애널리스트 Carsten Menke는 중국 수요의 증가 속도가 3분기 들어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 정부가 거대 사회간접시설 건설 프로젝트를 이어가기에는 분명 부담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LME 전기동은 창고 내로 29,500톤이 입고되면서 Cancelled Warrant 비율이 전 주 19% 줄어든 41%를 기록했고, Cash 디스카운트는 28일 정산가 기준 톤당 $12.5까지 확대되며 하루를 마감했다.

이번 주 시장은 다시금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당국이 중국 최대 반도체 기업인 SMIC에 수출제한 조치를 예고해 미-중간 갈등 상황이 다시금 확대될 조짐이 있으며, 30일부터는 미 대선 토론이 진행되는 만큼 뉴욕증시도 변동성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비철금속 투자자들도 커진 불확실성 속에 거시경제적인 이벤트들을 살피며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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