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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문화 일상화, 일상을 바꾼 드론(DRONE)

비대면 문화 일상화, 일상을 바꾼 드론(DRONE)
드론배달 실증 개최 장소 및 이동경로

[산업일보]
코로나19 확산은 우리 생활을 상당부분 바꿔놨다.

비대면 마케팅부터 온라인 전시회, 행사 등 언컨택트 문화가 일상화되고 있다. 드론 역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곳에서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드론을 활용한 음식배달 실증을 세종 호수공원 일대에서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안전한 드론'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실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홍보 를 하지 않았다. 세종 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체험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실증에서는 5대의 드론을 2지역으로 나눠서 3대의 드론은 세종호수 공원에서 2.5km 거리에 있는 세종시청에서 출발해 금강을 가로지르고, 2대의 드론은 1.5km 거리에 있는 나성동 상업지구의 고층빌딩 숲을 통과해 마스크와 손세정제, 그리고 다양한 음식을 평균 10분 내에 배달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실제 도심환경에서 안전한 중․장거리 드론배달 서비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다수 드론의 자동 이착륙과 경로비행, 드론배달 전용 앱을 이용한 주문과 배송확인, 드론 스테이션 활용 등 적용 가능한 기술들도 함께 실증했다.

이번 실증에 투입한 5대의 드론은 국내 드론기업이 최고의 기술로 제작한 다목적용 드론으로서, 장시간 비행에 적합한 수소전지 드론을 비롯해, 물류 배송, 항만 감시, 수색 구조 및 사회기반시설 점검 등에 활용되는 다양한 모델의 드론들이 참여했다.

드론을 활용한 배송 분야는 아마존·DHL 등 글로벌 물류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시장진출을 위한 기반 조성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드론 규제샌드박스 등 다양한 실증사업을 통해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다만, 택배 등 기존 지상물류의 경쟁력에는 못미치고 있는 만큼, 기존 배송시장의 틈새를 찾고 도서산간 물품배송 등 특수목적의 드론배송 사업모델을 지속 발굴·시험 중이다.
국토교통부 정용식 항공정책관은 “드론배송은 아파트 등 고층건물 배송방식, 탑재무게의 제한, 악천후 등 기후제약 등 정부와 업계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이 많다”면서 “드론배송을 비롯해 실생활 속 드론을 활용한 산업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부동산부 이종수 기자입니다. 지식산업센터, 공구유통상가, 공장, 토지 등 산업 부동산 분야의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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