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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 시흥창업센터 입주기업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 개최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창업센터 입주기업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


[산업일보]
재단법인 시흥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6일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시흥창업센터(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이하 창업센터)를 방문해, 창업센터 입주기업에 코로나19 방역물품으로 마스크 800매와 손소독제 50개를 전달했다.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 19 안심사업장 지원사업’ 일환으로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입주기업에게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창업센터 입주기업의 고충, 애로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렴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0여개 기업 대부분이 창업센터 시설에 만족하면서도 공간 활용 등 창업센터가 더 나아질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창업센터 입주기업인 ㈜오티엘파워의 이충석 대표는 “창업기업의 판로확대와 납품 실적이 중요한데, 이런 실적을 만들기 쉽지 않다. 진흥원이나 시 차원에서 창업기업이 제조한 물품을 우선 구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진MF㈜의 유성원 대표는 “창업센터에 입주한 기업이 바로 공장등록을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말했으며, 아토즈베베 한동규 대표는 “오픈형 입주공간에 입주해서 제품을 적재할 별도 공간이 없어 불편한 점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진흥원 김태정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창업자와 창업을 준비하시는 모두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창업기업에 대한 판로개척, 매출신장과 시흥창업센터 입주 관련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진흥원은 창업교육 위주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 서울대학교․한국산업기술대학교․경기과학기술대학교, 관내 우수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흥에서 창업하는 기업의 수를 늘리고, 창업기업이 시흥에 정주할 수 있는 BI(Business Incubator) 기능과 판로 확보를 바탕으로 매출신장이 가능한 Scale-Up 기능을 갖춘 시흥창업센터로 변모하도록 진흥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시흥시 창업자에 대한 위기극복 방안과 함께 시흥형 창업지원 2.0 전략 구상 등 대한민국 제조창업의 중심지인 시흥시가 되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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