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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 달러 지수, FOMC 결과 앞두고 하락세(LME Daily Report)

빌 게이츠, 2022년에 코로나 종식 예상

[9월16일] 달러 지수, FOMC 결과 앞두고 하락세(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6일 주요국 증시는 FOMC 회의를 앞두고 숨고르기를 하면서 대부분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뉴욕 증시는 다가오는 美 대선을 앞두고 연준이 장기 저금리 정책 및 인플레이션을 허용하는 온건파적 기조를 다시한면 표명함으로써 자본시장을 안정화 시킬 것이라는 분석이 주를 이루자 장 초반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연준이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민주·공화당의 1조5천억 달러 부양책 합의안이 예정돼 있다는 소식과 백신 개발에 대한 긍정적 기대심리 또한 증시의 오름세를 지지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금융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과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제조업 생산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모습은 증시 및 상품시장 가격의 하단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연준의 저금리 방침이 이미 예상됐던 터라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다는 우려와 기대이하로 발표된 미국 소매판매가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이날 달러지수는 FOMC를 앞두고 93의 위와 아래를 등락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세 경향이 짙었다.

비철금속은 품목별로 등락을 달리했으나 대부분 박스권에 머물렀다. 중국 수요회복을 뒤따라오지 못하는 다른 국가들 때문에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전기동의 경우 거래량은 평소보다 적었으며 가격변동도 크지 않았다.

중국의 주요금속 생산량이 8월들어 증가한 것과 창고 재고가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증가한 것이 금속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연은 이날 16개월래 최고가로 뛰어오르며 어제에 이은 강세를 이어나갔다.

위안화가 달러대비 강세를 보인 것과 카자흐스탄 생산량이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보여진다. 아연의 LME 재고는 지난 8월 중순을 기점으로 조금씩이나마 하락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LME 재고는 아연과 알루미늄을 제외 하고 전부 증가했고, 가격에 하향 압력으로 작용했다. 알루미늄은 오늘 미국이 캐나다 알루미늄 수입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정상범위' 내에 있는 요건 하에 철회한다고 밝히면서 두 나라에 일었던 긴장감을 해소하는 듯 하다.

이와 관련해 Rio Tinto는 북미 알루미늄 수급이 좀 더 원활해 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FOMC 결과와 주요 경제 지표, 기업 실적 등을 주시하면서 앞으로의 동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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