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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동부제철, 상반기 영업이익 566억 원 달성 전년동기 대비 435억 원↑

KG동부제철, 상반기 영업이익 566억 원 달성 전년동기 대비 435억 원↑

[산업일보]
KG그룹 합류 후 1년을 맞은 KG 동부제철의 변화와 성과에 대한 발표 자리가 열렸다.

KG 동부제철 곽재선 회장은 11일 KG 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영업실적 발표와 함께 KG 가족사에 합류한지 1 년 남짓한 짧은 시간임에도 새로운 기업으로 변신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곽재선 회장이 직접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서 KG 동부제철은 상반기 영업이익 566억 원과 경상이익 32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영업이익 435억 원 경상이익 956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경상이익 반기 흑자는 12년만에 달성한 성과다.

KG동부제철이 올 상반기 코로나19 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KG 가족사 합류 이후 추진한 기업체질 개선 활동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KG 동부제철은 KG 가족사 합류 이후 기업 체질 개선을 위해 기존의 사업구조를 과감히 재편했다. 우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물적분할해 매각을 추진하던 동부인천스틸 現 KG 동부제철 인천공장 을 흡수합병해 물류비와 시스템 중복비 등에서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강관사업부는 대내외적 사업 환경을 고려해 영업중지(생산중단)을 결정하고 생산설비를 매각했으며, 강골구조사업인 건재사업 부문은 그 특수성과 전문성을 살려 KG동부 E&C라는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해당 영업 일체를 양수 했다.

특히 강관사업부와 마찬가지로 지속적 적자를 기록한 건재사업 부문은 KG동부E&C로 분사 후 올해 상반기 기준 21억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냈다.

KG동부제철은 사업구조 재편과 동시에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성을개선하기 위한 활동들을 추진했다. 그 결과 생산 효율성 극대화, 제조 경비 절감 등의 업무방식 개선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차입금 축소에 따른 큰 폭의 이자비용 절감 등으로 회사의 전체적인 수익성을 개선했다.

과감하면서도 신속한 사업구조 개편과 수익성 개선에는 빠른 의사결정으로 M&A를 주도하며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

곽재선 회장은 지난해 9월 KG동부제철 회장에 취임한 이후 임직원들에게 예전의 일하는 방식에서 벗어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수익성 중심의 판매와 생산활동, 원가경쟁력 강화 등 혁신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회사를 비롯한 임직원 개개인의 체질개선을 요구한 것이다.

곽재선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KG동부제철은 과거 사업 실패로 수년간 만성적인 적자를 기록했던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더욱 과감한 설비투자와 함께 포화상태인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해외시장 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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