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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뉴욕증시, 부진한 기업 호조에 강보합 출발, 달러는 약세 이어가(LME Daily Report)

전기동, 중국 외 수요 부진에 공급 과잉 가능성 높아져

[8월6일] 뉴욕증시, 부진한 기업 호조에 강보합 출발, 달러는 약세 이어가(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6일 비철금속은 모든 품목이 오름세로 하루를 마감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전일 백악관이 민주당 측에 5차 경기부양책에 포함된 실업수당 지급액을 400달러로 상향해 제안했다고 밝혔다. 공화당에서 주장하던 금액은 주당 200달러였으나, 백악관이 먼저 나서 민주당과의 새로운 타협 가능성을 열었다.

언론들은 정부가 한 발 양보하며 협상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기존 안을 고수하고 있고, 공화당이 그 외 추가 수당 등의 삭감을 주장하는 점 등이 민주당의 반발을 크게 사고 있어 협상이 이번 주 안으로 타결되기에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는 분석도 함께 전했다.

뉴욕 증시는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 속에 기업 실적 호조에 보합권에서 소폭 강세로 하루를 시작했으며, 달러화는 이틀 째 소폭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는 전기동을 놓고 중국 외 국가들의 수요가 코로나 이전대비 크게 감소해 올해 전기동 수급 상황은 매우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Julius Baer의 애널리스트 Carsten Menke는 중국 외 국가들에서 전기동 수요가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공급이 시장 전망보다 크게 감소하지는 않아 올해 전기동은 계속 공급 과잉 상태에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Menke는 현재 적정 전기동 가격은 약 $6,250 수준이며, 3개월 후 전기동 가격이 $6,000 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LME의 한 트레이더는 시장 내에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투기적인 세력들이 많아 하방이 예상 외로 견고하며 전기동은 현재 추가적인 모멘텀을 기다리며 박스권에 갇혀있다고 판단했다. 관건은 펀더멘탈보다는 유동성 공급의 지속 여부라고 주장하며 지금 시장은 거시경제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7일에는 중국의 7월 수입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그간 중국의 경기 회복과 관련된 소식들이 매우 많았던 만큼, 중국의 현재 상황을 짚어볼 수 있는 좋은 참고가 될 것으로 사료되며, 비철금속 시장도 발표되는 지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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