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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뉴욕증시 강세 출발, 달러 약세 전환, 비철금속 재고 움직임 주목(LME Daily Report)

[8월5일] 뉴욕증시 강세 출발, 달러 약세 전환, 비철금속 재고 움직임 주목(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5일 비철금속시장은 미국 당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 기대감에 힘입어 알루미늄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 오름세로 하루를 마감했다.

주요 외신들은 전일 미 의회에서 5차 경기부양책을 놓고 어느 정도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즈는 미 의회에서 실업수당의 규모 및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 여부 등에서 의견차가 있었으나, 5차 경기부양책을 내놓는다는 큰 틀에서의 합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스티브 므누신 미재무장관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백악관과 민주당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뉴욕 증시는 장 개장 후 보합권에서 오름세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달러가 약세 전환하는 등 시장 전반에서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듯 보였다.

LME 전기동 또한 미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이 반영되며 1%대 오름세를 기록했는데, Quantitative Commodity의 애널리스트 Pter Fertig는 전기동이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소식 때마다 가격이 지지받았으며, 달러의 약세, 중국의 수요 확대 등이 뒷받침되고 있어 전기동 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는 하루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 외 유럽 및 미국의 경기 회복 속도가 더디고, 틱톡을 중심으로 미국과 중국의 갈등 상황이 다시 깊어지는 모습 등은 여전히 우려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LME 창고 내 전기동 재고는 2700톤 감소했다. 지난 5월 이후 50% 가까이 급감했으며, 1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다. 이를 놓고, 한 트레이더는 칠레발 공급 이슈도 물론 전기동 수급에 영향을 줬지만, 중국이 전기동 수요를 계속 확대하고 있는 게 주된 원인으로 분석했다.

그는 올해 전 세계 소비량의 절반에 가까운 약 2400만톤 이상을 소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하며, 10년래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는 중국의 제조업 업황이 이를 뒷받침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비철시장의 가장 주된 관심사는 중국을 제외한 주요국들의 경기 회복세일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으로 미국 경기가 코로나를 딛고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미 의회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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