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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기업 렌딧 등 핀테크 분야 투자유치

중진공 성장공유형 지원 유망기업 대상 후속 투자유치

P2P금융기업 렌딧 등 핀테크 분야 투자유치

[산업일보]
대표적인 비대면 산업 중 하나인 핀테크 분야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KOSME IR마트가 서울시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에 따르면, IR마트는 중진공이 성장공유형 자금을 지원한 기업들의 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행사에는 ㈜에임스(보험약관 자동분석 솔루션), ㈜밸런스히어로(모바일 금융 서비스), ㈜블루오션(핀테크 소프트웨어 개발), ㈜렌딧 (P2P금융), ㈜진승정보기술 (모바일 POS) 등 5개사가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핀테크 분야에 관심을 가진 민간 투자자와 금융기관, 한국거래소 등 16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들도 행사를 참관해 선진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유치 과정을 벤치마킹하고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임종윤 ㈜에임스 대표는 “코로나19로 투자시장이 다소 위축돼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음에도 자본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면서, “개별적으로는 만나기 어려운 투자자나 기관에게 기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는 제2의 벤처붐 확산 전략(지난해 3월), 한국판 디지털·그린뉴딜(7월) 등 경제체질 강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신규벤처투자 규모는 2017년 2.4조원, 2018년 3.4조원, 2019년 4.3조원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K-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중진공 역시 투융자복합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창업기업, 전통제조기업 및 지방소재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마중물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중진공 성장공유형 지원 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액은 2019년까지 누적 8천185억 원에 달한다.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투자 시장이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22개사, 674억 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행사에 함께한 김학도 이사장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는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IR을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아울러 산업은행, 한국거래소,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이끌어나갈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밸류업을 촉진하고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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