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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X 2020] 스마트공장의 현재와 미래, 눈으로 확인 가능해졌다

21일부터 열리는 KIMEX 2020에서 스마트공장 데모 운영

[KIMEX 2020] 스마트공장의 현재와 미래, 눈으로 확인 가능해졌다


[산업일보]
전세계 제조업계의 가장 큰 화두가 ‘제조업의 스마트화’가 된 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수준에 올랐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업체를 찾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따지고 보면 과거 FA라는 개념에서부터 기초적인 제조현장의 스마트화가 시작됐다고 말할 수는 있으나, FA개념이 제조업계의 지배적인 개념이었을 당시에는 제조현장의 자동화가 가시적으로 드러났으나 ‘데이터’가 근간을 이루는 ‘스마트공장’은 공장 내부의 가시적인 변화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변화가 더디다고 느껴지는 것이 현실이다.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기진회·기산진) 주관, 경상남도·창원시의 공동 주최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orea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20, 키멕스, 이하 KIMEX 2020)에서는 스마트공장의 개념을 제조현장에 도입했을 때 어떠한 변화가 이뤄지는 지를 바이어와 참관객에게 직접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스마트공장 데모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주체가 돼 운영되는 스마트공장 데모 부스는 미래 가공기 환경을 미리 볼 수 있는 메탈 적층 기반 하이브리드 가공기 및 디지털 트윈 기반의 5축선반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모듈형 유연생산설비 및 인공지능 기반 에지큐브와 에지허브를 통해 제조업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이 KIMEX 2020 전시장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그동안 안산에 시범운영 공장을 운영하면서 국내 제조산업을 한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의 구현을 위한 스마트공장의 바른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아울러, 핵심 스마트제조 기술을 융합한 테스트베드 개발과 국내외 최고의 공급기업에서 선발된 솔루션을 활용해 제조라인의 공동 개발에도 애쓰고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궁극적으로 로봇‧기계 등 스마트장비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제조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이번 KIMEX 2020이 개최되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제2의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구축해 해당 지역이 주도하는 산업 분야인 자동차‧항공‧방산 분야의 경쟁력 제고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최근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뉴딜’을 천명한 가운데 중기부는 해외에 있던 생산공장을 국내로 다시 회귀시키는 ‘리쇼어링 기업’이 스마트공장 개념을 고도화할 때 지원하는 금액의 규모도 대폭 확대했다.

중기부는 7월 15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추경)’을 공고하면서 국내로 생산시설을 이전하는 유턴기업 중 ‘첨단제조로봇’, ‘스마트공장’ 등 공정 스마트화를 희망하는 기업을 오는 9월 15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유턴기업이 고도화된 스마트공장(중간2 또는 Lv4 이상)을 구축할 때에는 최대 4억원(기존 1.5억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이번에 공고된 사업비는 ①‘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 사업 20억원, ②‘스마트공장 고도화2’ 사업 80억원 등 총 100억원이다.

특히, 유턴기업이 첨단제조로봇과 스마트공장을 연계해 원격제어가 가능한 고도화된 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유턴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공장 사업을 우선 지원한다.

스마트공장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확산됨에 따라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로 생산공장을 유턴하는 기업들은 스마트공장의 고도화를 추진하는데 있어 좀 더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KIMEX 2020에서 선보여지는 스마트공장 데모 부스가 제조업 종사자들의 스마트공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확산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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